
부산으로 발령이 나 사상역으로 이사 온 날 매형으로부터 2월 13일에 이케아가 부산에 열리니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가서 사라는 조언을 들었다. 마침 식탁과 의자가 필요하던 참이라 어떤 곳에서 살지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이케아가 싸고 품질도 매우 좋다는 얘기를 듣고 이케아로 낙점. 그래서 이케아가 개점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처음에 정오쯤, 운전해서 가던 중 문득 사람이 얼마나 있나 궁금했다. 인스타에 #이케아 를 치고 사진을 보니 으악 지금 갔다간 대기줄부터 계산줄까지 최소 4시간은 걸릴 것 같아 바로 U턴을 했다 그런데 오늘 안 사면 주말엔 더 많을 거고, 비번인 날도 다음주에야 걸려서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저녁 때까지 기다려보고 그때 사람이 없으면 가서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일상
2020. 2. 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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