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기형들이 놀러오는 날이었다. 평택, 군산에서 무려 부산까지 와서 자고 가는 일정이었기에 나로서도 형들이 오면 재미있게 놀아야겠다고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형들이 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4명이 함께 하는 일정은 오후 2시부터였고, 원했던 코스는 태종대 - 이기대수변공원 - 민락회센타에서 회 포장 - 광안리 수변공원 - 사상에서 놀기였는데 예정보다 더 늦게 출발했고 날씨가 생각보다 안 좋아서 몇 개는 건너뛰기로 했다. 태종대로 부랴부랴 출발하여 약 3시쯤 도착 태종대에 도착했지만 해무가 너무 심해서 배가 간신히 보일 정도였다. 전망대까지만 가려고 하다가 시간도 없고 날씨도 별론데 전망대 가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싶어서 되돌아왔다. 돌아가던 중 태종대는 망했다싶었는데 태종대 입구 근처에 유람선을 타러..
일상
2020. 5. 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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