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쨋날에 잠을 늦게 자는 바람에 10시에 일어났다. 허겁지겁 준비하고 아침을 근처 식당에서 대충 먹었지만 그 식당은 맛이 없었기에 포스팅에 올리지 않는다. 지인들 선물을 사러 여수 엑스포 안에 있는 딸기모찌 아쿠아플라넷점을 갔지만 입장권을 사야 했기에 발길을 돌렸다. 포기하고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가는 길에 들렀던 벽화마을 아기자기했다. 분위기와 뷰가 좋아보여 들렀던 카페 "리뷰" 바닷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라 진짜 예뻤고, 태풍이 오기 전 마지막 맑은 날씨여서 더 기분이 좋았다. 아인슈페너를 시켰는데, 역시 아인슈페너는 진리다. 어딜 가도 맛있다. 단걸 좋아하는 나는 돌체라떼와 아인슈페너가 딱인 것 같다. 청춘김밥은 위에가 삼함김밥, 밑이 비건김밥이었는데 비건김밥이 삼함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일상
2022. 9. 6. 21:1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클라우드 워커
-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브라질채권 환율
- 토스증권 타사대체출고
- 벤치프레스
- 여수 루지
- 촘스키
- 삼성증권 타사대체출고
- 가족여행
- 여수 클라우드워커
-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여수여행 후기
- 언론의 자유
- 부산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후기
- 브라질 채권 환차손
- 브라질채권 수수료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 여행 로그
- 유발 하라리
- 2024년 부산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후기
- 메리츠증권 수수료
- 사피엔스
- 히가시노 게이고
- 표현할 수 있는 자유
- 용평리조트
- 클라우드 워커 지원금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리뷰
- 토스증권 타사출고
- 2024년 부산시 전세대출
- 용평스키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