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클라우드워커로 다녀온 여수 여행 후기(3)

HI_BUSAN_KI 2022. 9. 6. 21:15
728x90

첫쨋날에 잠을 늦게 자는 바람에 10시에 일어났다.

허겁지겁 준비하고 아침을 근처 식당에서 대충 먹었지만 그 식당은 맛이 없었기에

포스팅에 올리지 않는다.

 

지인들 선물을 사러 여수 엑스포 안에 있는 딸기모찌 아쿠아플라넷점을 갔지만

입장권을 사야 했기에 발길을 돌렸다.

포기하고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가는 길에 들렀던 벽화마을

아기자기했다.

 

분위기가 좋아 들렀던 카페 리뷰

 

 

분위기와 뷰가 좋아보여 들렀던 카페 "리뷰"

바닷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라 진짜 예뻤고, 태풍이 오기 전 마지막 맑은 날씨여서 더 기분이 좋았다.

아인슈페너를 시켰는데, 역시 아인슈페너는 진리다. 어딜 가도 맛있다.

단걸 좋아하는 나는 돌체라떼와 아인슈페너가 딱인 것 같다. 

 

 

 

 

청춘김밥은 위에가 삼함김밥, 밑이 비건김밥이었는데

비건김밥이 삼함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친구가 이 근처에서 일하는데 가끔 여기로 오면 무조건 비건만 시킨다는데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이후 친구집에 들러 샤워 후 부산에 잘 도착했다.

짧은 1박 2일간이었지만 알차게 잘 먹고, 잘 보고, 잘 즐긴 것 같았다.

 

다음 마지막 4편은 "클라우드 워커" 사업에 대한 것으로 어플 구동 방법, 기록 방법 등에 대해 간략히 쓰겠다.